[<인민일보> 11월 26일 01면] 11월 24일, 군사교통대학에서 연구 개발한 무인 스마트 자동차가 징진(京津, 베이징-톈진) 고속도로 타이후(臺湖) 톨게이트에서 출발하여 1시간 만에 톈진(天津) 둥리(東麗) 톨게이트에 도착하였다. 총 주행거리 104km의 고속도로 측정 실험이 성공적으로 끝난 것이다. 스마트 자동차는 긴급 제어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어 돌발 상황 발생 시 강제 수동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고 한다.
주훙(朱虹), 위정싱(于正興) 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