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李克強) 국무원 총리는 현지시간 2일 서울시 종로구에 소재한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와 면담을 가졌다.
리커창 총리는 11월 1일 오전 서울에서 열린 ‘2015 중국 관광의 해’ 폐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정의화 한국 국회의장이 리 총리와 함께 폐막식에 참석했다.
리커창(李克强) 총리의 한국 방문으로 양국 간 더 많은 혜택들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비자 발급 절차는 더욱 간소화되고 양국 간 항공노선은 더욱 늘어나 양국 여행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