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차 한•중•일 경제통상장관회의 한국서 개최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31일]제10차 한•중•일 경제통상장관회의가 30일 한국 서울에서 열렸다. 중산 중국상무부 국제무역협상대표 겸 부부장, 윤상직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하야시 모토오 일본 경제산업대신이 각국 대표로 참석했다. 3국 장관은 공동으로 관심을 가진 통상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고 일련의 공감대를 도출했다.

3국 장관은 현재 글로벌 결제성장이 둔화되는 상황에서 3년 만에 재개된 3국 경제통상장관회의는 3국이 실무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역내 경제단일화 과정을 추진하며 역내 및 세계경제 발전과 번영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10월 31일 0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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