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알리바바 티몰 한국관 개설…中소비자 구매 편리화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4:22, May 19, 2015

알리바바 티몰 한국관 개설…中소비자 구매 편리화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9일] 최경환 한국 경제부총리와 마윈(馬雲) 알리바바 회장은 18일 서울에서 알리바바 산하의 티몰쇼핑플랫폼의 첫 국가관인 한국관의 공식 개설을 공동 선언했다.

알리바바 측은 한국관의 개설은 알리바바와 한국정부가 달성한 여러 조항의 협력 공감대가 실행된 것을 상징하는 것이자 알리바바의 글로벌화 전략이 또 다시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마윈 회장은 개설식 축사에서 “중국 소비자들은 티몰을 통해 한국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하게 될 것이다. 향후, 알리바바는 각국 정부와 협력하여 더 많은 ‘국가관’을 개설함으로 해외 우수브랜드와 많은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돕고 중국 소비자에게 서비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향후 10년 내 세계적인 우수품질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중국 소비자의 수요는 급격히 상승할 것이라며 알리바바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4년 중국 해외직구 시장은 27조 원(243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2018년에는 400조 원(36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최경환 한국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들어 중국 소비자의 한국 상품에 대한 수요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며 “알리바바 한국관의 개설은 중국 소비자에게 24시간 영업하는 명동거리를 제공하는 것과 같아 한국 기업들이 중국시장에 진출하는 데 크게 일조할 것이며, 양측의 협력은 상호윈윈을 실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측은 당일 또 알리바바가 한국 젊은이들을 교육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공식 가동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알리바바 인재 글로벌화 교육 프로그램 제1기 프로그램에 중국 소비자와 전자상거래의 특징을 더욱 심층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차원에서 100명의 한국 젊은이들이 7월 알리바바 본사에 가서 3개월의 인턴과정을 밟게 된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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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軒頌,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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