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리커창 방한으로 중한 관광업계 희소식 쏟아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8:00, November 02, 2015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02일] 리커창(李克强) 총리의 한국 방문으로 양국 간 더 많은 혜택들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비자 발급 절차는 더욱 간소화되고 양국 간 항공노선은 더욱 늘어나 양국 여행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총리의 이번 방문으로 중한 자유무역지대(FTA) 건설을 결합하고, 경제무역 및 재경 협력과 거시경제정책 공조를 강화해 중일한 FTA 및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상을 추진한 일은 이번 한국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리커창 총리는 연설에서 한국에서 성공을 거둔 ‘중국 관광의 해’ 행사는 종착역이 아닌 새로운 출박역이라며, 내년 중국에서 열리는 ‘한국 관광의 해’에 중국은 정부 차원에서 중국인들의 한국 관광을 장려하고 더불어 한국인들의 중국 방문도 환영한다고 말했다.

중한 관광의 공동발전이 가지는 중요한 의미

현대 외교 이념에서 관광은 양국 관계를 수립할 수 있는 폭넓은 여론 기반이 될 수 있고, 또 추상적인 국가를 개개인의 사람으로 형상화해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다른 국가 민중 간 우호를 증진할 수 있게 한다. 따라서 해외 관광에서 여행객은 소비를 남기고 우호를 가져간다고 말할 수 있다. 경제 측면에서도 관광업의 발전은 성장을 이끌고 취업을 창출할 수 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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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劉玉晶, 軒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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