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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대변인, 시리아 반대파 방중 관련 상황 소개

16:25, September 11, 2013

[인민망(人民網)] 외교부 사이트에 따르면, 훙레이(洪磊)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시리아 문제에 관한 기자의 질문에 답변하였다.

기자) 최근 시리아 반대파 조직의 중국 방문 여부에 관해 확인해 주십시요.

훙레이 대변인) 중국인민외교학회의 초청을 받아, 시리아 국내 반대파조직인 ‘전국대화연맹’ 대표단 6명이 10일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방문 기간 동안, 중국 외교부 등 관련부처 책임자가 대표단을 만나 시리아 문제에 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중국 측은 정치적 해결이 시리아 문제의 유일한 출구라 생각하며 이 같은 입장에는 전혀 변함이 없다. 중국 측은 적극적이고 균형적인 자세로 시리아의 여러 파와 대화해 왔고 시리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시리아 ‘전국대화연맹’ 대표단의 중국 방문은 중국 측이 기울여 온 노력의 일부분이다.

류쥔타오(劉軍濤) 기자

Print(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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