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참고보(經濟參考報)>] 샤오강(肖鋼) 중국증권감독위원회(증감회) 위원장은 21일 “중국의 자본시장은 여전히 신흥, 전환 단계로 앞으로 발전 잠재력은 거대하며 자본시장 개혁개방을 더욱 빨리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 단계는 자본시장 개혁개방을 추진하는 절호의 찬스이므로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를 향한 개혁을 견지하여야 하며 적극적이고 적절하게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샤오강 위원장은 “증감회는 시장을 공개, 공평, 공정하게 유지시켜 나가고 투자자 특히, 중소 투자자들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해야 하며 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감독과 법 집행을 중심으로 한 업무 수행으로 투자자 특히, 중소 투자자들의 합법적 권익 보호를 위한 일련의 관련 조치를 취하고 인력, 물자, 재정 분야에 특히 관심을 기울여 위법 행위 척결의 강도를 높여야 하며 시스템적 리스크를 예방해 자본시장의 건강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