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5월 2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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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EU 과세투표안 관련 최종 협상 돌입

09:52, May 23, 2013

[<경제참고보(經濟參考報)>] 24일 실시되는 EU회원국의 중국 PV기업에 대한 과세안 투표를 이틀 남기고 중국과 유럽은 치열한 두뇌 싸움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 공평무역국은 이미 유럽으로 건너가 최종 협상을 진행 중이며, 중국전기기계제품수출입상회(CCCME)는 산업 대표 자격으로 유럽에서 담판을 마치고 하루 전 귀국했다.

중국 측은 과세를 피하기 위해 ‘수량 제한’과 ‘가격 약속’의 2가지 방안을 내놓고 특히 ‘가격 약속’을 집중 검토 중이라고 한다. 그러나 업계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어떤 방안이 최종 통과될지에 관계없이 핸디캡 효과는 피할 수 없을 것이며 따라서 중국 PV산업의 손실은 만회할 수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중국 내의 일부 PV기업은 시장 구조조정을 앞당겨 실시했고, 중국 내 신흥 시장까지 포함해 개발력을 적극 강화함으로써 EU의 결정에 대처할 계획이다.

Print(Editor:轩颂、赵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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