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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2013 평창 스페셜올림픽 성화 봉송 시작 |
[인민망(人民網)] 지적장애인들의 축제라고 불리는 스페셜올림픽이 오늘 29일 강원도 평창에서 개막한다. 이번 스페셜올림픽은 한국에서는 처음 열리며, 110개국에서 온 2,300명의 선수들이 알파인스킹, 크로스컨트리스킹 등 7개 종목에서 열전을 벌일 예정이다.
29일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모든 장애를 갖고 태어났지만, 이 모든 장애를 극복하며 기적을 만들어 낸 박모세 군(21)이 애국가를 선창한다. 또한, 개막식 공연에서는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유망주인 감강찬 선수가 지적장애인을 상징하는 스노우맨 역할을 맡아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할 예정이다.
30일 오전에는 스페셜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글로벌개발서밋이 개최된다. 이번 글로벌개발서밋의 주제는 ‘지적장애인의 빈곤과 사회적 소외의 악순환 근절’이며 김황식 국무총리, 아웅산 수치 여사, 조이스 반다 말라위 대통령 등이 참석한다.
한편, 아웅산 수치 여사는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당선인, 박원순 서울시장과 접견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