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中文·韓國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3일] 2019년은 난징대학살 참사 발생 82주년이다. 1937년 12월 일본군은 난징대학살 참사를 자행해 30여만 명의 무고한 중국인과 무기를 쥐지 않은 군인들을 참혹하게 살해했다. 참극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치유하기 힘든 고통과 끔찍한 기억을 안고 살아야 했다.
천훙란(岑洪蘭•오른쪽 위), 1934년 7월 5일생. 1930년, 천훙란의 부모는 그녀와 큰 오빠, 작은 오빠, 동생을 데리고 쑤베이(蘇北)의 고향집에서 난징으로 도망쳐 날품팔이를 하며 생계를 이었다. 1937년 12월, 일본군이 한중문 밖 외벽의 초가집을 불지른 바람에 부모는 그녀와 오빠 둘만 데리고 도망쳤다. 일본군이 천훙란을 안은 아버지에게 총을 쐈는데 총알이 두 사람 사이를 지나가면서 천훙란은 턱을 다쳤다. 2살도 채 안 된 동생 펀샤오싼은 집에서 산채로 불에 타 죽었다. 
[번역: 이인숙/ 출처: 신화망]
[사진 출처: 인민망]
톈취안호 세쿼이아 숲을 지나는 작은 배 [11월 28일 드론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칭하이(靑海)성 시닝(西寧)시 원후이(文匯)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들이 ‘개필례(開筆禮)’ 의식에 참가했다. [사진 출처: 신화망]
참관객이 난징(南京)대학살 기념관을 참관하고 있다. [8월 15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7월 23일 난징(南京) 쉬안우후공원(玄武湖公園)에서 촬영한 연꽃 [사진 출처: 신화망]
천허성(陳和生) 씨가 만든 엄지 손톱만한 ‘보온병’ [사진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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