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5월 10일 금요일 

피플닷컴을 시작페이지로즐겨찾기중국어영어일본어러시아어

아베 日총리 해명 관련해 中“日 침략역사 확실한 증거 있어”

11:12, May 10, 2013



[인민망(人民網)] 외교부 소식통에 따르면, 외교부 화춘잉(華春瑩) 대변인이 5월 9일 가진 정례브리핑을 통해 “일본 군국주의의 대외 침략 역사는 확실한 증거가 있는 명백한 일로 국제사회에서도 이미 결론이 난 바 어떤 학술적인 문제가 아니다”라며, “일본은 역사를 본보기로 삼아 실질적인 행동으로 아시아 이웃국가 및 국제사회로부터 신뢰를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8일 국회 답변 석상에서 이전에 언급한 ‘침략에 대한 정의가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는 말에 대한 해명을 하며 학술계는 침략에 대한 정의를 놓고 다양한 논의가 있다며 정치가는 이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또한 일본은 과거 많은 국가 특히 아시아인들에게 큰 상처와 아픔을 주었다며 아베 내각은 관련 문제에서 이전 내각과 인식을 같이 한다고 언급했다. 일본 매체는 아베 총리의 발언을 두고 얼마 전 역사적 문제에 대한 태도를 바꿨다는 의미로 본다고 전했다.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지?

대변인) 중국은 일본 지도자의 역사 문제에 대한 태도를 지켜봤다. 일본 군국주의의 대외 침략 역사는 확실한 증거가 있는 명백한 일로 국제사회에서도 이미 결론이 난 바 어떤 학술적인 문제가 아니며, 일본은 역사를 본보기로 삼아 실질적인 행동으로 아시아 이웃국가 및 국제사회로부터 신뢰를 얻길 바란다.

Print(Editor:轩颂、赵宇)

한국의 시장님들을 만나다!

피플닷컴 코리아(주) 창립식

중국 쓰양(泗陽)


제휴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