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12월 20일 02면] 재정부는 최근 2011년 전국사회보험기금 결산 결과를 발표했다. 2011년 전국사회보험기금 총소득은 2조 5758억 위안(약 444조 원)으로 지난 해에 비해 34% 증가했고, 총지출은 1조 8877억 위안(약 325조 원)으로 지난 해에 비해 26% 증가했으며, 올해 수지 결산 결과 잔액이 6881억 위안(약 119조 원), 연말 이월 잔액이 2조 9818억 위안(약 514조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사회보험기금은 전국 기업직장인 기본양로보험, 실업보험, 도시 직장인 기본의료보험, 산재보험, 출산양육보험, 국민사회양로보험, 국민기본의료보험기금 등의 7가지로 분류된다.
리리후이(李麗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