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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최근 중국 대륙 각지의 2012년 GDP 증가 현황을 발표하였다. 중국신문망 경제채널이 발표된 데이터 통계를 분석한 것에 따르면, 1월 22일까지 베이징(北京), 윈난(雲南) 등 11개 성(구, 시)이 2012년 GDP 증가속도를 발표하였고 그 중 톈진(天津)이 13.8%의 성장률을 기록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충칭(重慶)과 윈난(雲南)이 각각 13.6%, 13%를 기록해 2, 3위를 차지하였다. 상하이(上海)는 불과 7.5%의 성장률을 보여 최하위를 차지하였다.
9개 성, 작년 GDP 증가 속도가 전체 수준 뛰어 넘어
국가통계국이 18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2년 중국의 GDP는 동기 대비 7.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톈진, 충칭, 윈난, 쓰촨(四川), 닝샤(寧夏), 후베이(湖北), 장쑤(江蘇), 랴오닝(遼寧) 9개 성(구, 시)의 증가 속도는 전체 수준을 넘어섰다.
베이징의 2012년 GDP 증가는 7.7%이고 상하이는 7.5%에 불과해 이 두 도시는 전국 순위에서 하위를 기록하였다. GDP 총량에서 보면, 장쑤는 5조 4천억 위안(약 924조 3,720억 원)이라는 절대적 우세로 11개 성(구, 시)의 선두자리를 차지하였다.
대다수 성의 2012년 GDP 총량 신기록 달성
중국신문망 경제채널은 2012년 대다수 성들의 GDP 총량이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분석하였다. 그 중, 2012년 윈난성의 GDP는 1조 309억 8천만 위안(약 176조 4,831억 원)에 달해 처음으로 조 위안대를 돌파하였고 2012년에 중국에서 유일하게 조 위안대 GDP 클럽에 가입한 성이 되었다. 장쑤성은 2012년 GDP가 5조 4천억 위안(약 924조 3,720억 원)을 돌파해 광둥(廣東)성을 제치고 중국에서 지역 내 총생산이 가장 많은 성이 될 것으로 보였다.
주목할 만한 점은 비록 상하이의 2012년 GDP 성장이 처음으로 8% 이하로 내려 전국 하위권에 머물렀지만 상하이의 GDP 총량은 최초로 2조 위안(약 342조 3,600억 원)을 돌파라는 대업을 달성하여 GDP 총량으로는 국내 도시 1위를 차지하였다. 데이터에 따르면, 상하이 전체 산업 중 3차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최초로 60%를 돌파하여 상하이가 서비스형 경제발전 단계에 접어 들었음을 보여주었다.
리진레이(李金磊)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