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05월 27일 04면] 5월 26일, 중국 국가품질검사총국은 5월 27일부터 31일까지를 아동용품 위조품 제조 판매 단속 강화 기간으로 잡았다고 발표했다.
소식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품질검사총국에서 조직한 관련 전문가들이 44개 기업이 생산한 상품의 품질에 대해 위법한 요소가 있는지를 중점 조사하는 것으로 장난감, 아동용 자동차 좌석, 아동 의류 및 신발, 보조 기기 등 아동의 건강과 안전에 영향을 끼치는 상품을 주요 품목으로 하여 관련 저품질 위조품 생산 및 위법 품질인증 문제를 철저히 조사하고, 국가 및 성(省)급 기관의 검사 합격률이 비교적 낮은 지역을 중점 검사하여, 불합격 생산품을 합격품으로 위장해 출하하는 상품, 유독성 유해물질 성분이 표준을 초과한 상품, 브랜드 위조품 등의 위법행위에 대해 전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