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07월 22일 01면] 산시(陝西) 시안(西安)의 선저우우주그룹(神州太空集團)은 중국 우주인 훈련센터(BACC)에서 보내온 선저우 10호 유인우주선이 탑재해 온 미생물균종 10개를 배양해 우주 간장, 우주 식초 등을 연구 제조하게 된다. 이 연구를 통해 앞으로 다양한 우주 식품들이 일반 가정의 식탁에 선보이게 된다.
선저우우주그룹이 12번째로 실시한 탑재실험인 이들 미생물균종은 선저우 10호 유인우주선에 탑재되어 15일 간의 우주비행을 했다. 이들 미생물균종은 앞으로 연구 개발을 거쳐 국민들의 일상 생활과 필수불가결한 신제품으로 거듭나게 될 전망이다.
량아이핑(梁愛平)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