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5  中文·韓國
비가 갠 후 안후이(安徽, 안휘) 황산(黃山) 관광지에 맑은 날씨가 이어졌다. 산을 가득 메운 구름과 진달래꽃이 서로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촬영/장타오(張濤)]
4월 19일, 안후이(安徽, 안휘)성 허페이(合肥, 합비)시 한 초등학교의 학생들이 ‘지구에게 친절히 대하여 파란 하늘을 같이 그리자—나와 지구의 이야기’ 그림 그리기 행사에 출품한 자신의 작품을 보여주고 있다. [촬영: 거이녠(葛宜年)]
12월 21일, ‘슈퍼 선지(宣紙)’의 생산 작업장에서 작업자들이 종이 건지기 작업을 하고 있다.
「포탄구전(皤灘古鎮)(pó tān gǔ zhèn)」
연기처럼 사라져 버린 번화
포탄구전은 유명하거나 번화한 곳이 아니며, 심지어 고요하고 황량하기까지 하다. 옛 거리를 걷다 보면, 뇌리에 백 년 전, 많은 상인과 방랑자들이 자갈길을 걸었던 모습이 떠오르기도 하고, 각종 상인들의 소리가 귓가에 맴돌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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