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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중국’견지한다면…양안 논의 못할 것 없다

10:03, December 27, 2012

판리칭 대변인

[인민망(人民網)]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은 26일 오전 연례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판리칭(范麗靑) 대변인은 “민간 학술토론회에서 합의사항도 있고 또 이견도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학자들의 여러 가지 의견과 건의들이 토론회에서 오고 갔는데 하나의 중국이라는 점만 견지한다면 양안 간 어떤 것도 논의될 수 있다”고 전했다.

기자) 지난 주, 쑨야푸(孫亞夫) 씨가 타이완에서 열린 ‘92공식(九二共識)’ 20주년 포럼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대륙의 한 학자는 양안이 ‘일중공표(一中共表, 양안 공동으로 하나의 중국을 인정)’ 합의에 이르게 되면 공동으로 ‘국호’에 대한 협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같은 의견에 대해 판공실은 어떠한 입장인지?

대변인) 민간 학술토론회에서 합의사항도 있고 또 이견도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학자들의 여러 가지 의견과 건의들이 토론회에서 오고 갔는데 하나의 중국이라는 점만 견지한다면 양안 간 어떤 것도 논의될 수 있다.

류제옌(劉潔姸), 자원팅(賈文婷) 기자

Print(Editor:轩颂、周玉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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