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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부, ‘속성 닭’ 관련 업체들에 폐쇄 조치 취해

16:23, December 26, 2012

[<북경신보(北京晨報)>] 24일 열린 국무원신문판공실 기자회견에서 비메이자(畢美家) 농업부 총경제사(總經濟師) 겸 신문대변인은 ‘속성 닭’ 사건 관련 양계업체 및 가공기업들은 이미 폐쇄 조치 되었으며 농업부 측은 조만간 조사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둥(山東)의 ‘속성 닭’ 사건에 대해 비메이자 대변인은 “‘속성 닭’이라고 불리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 왜냐면 이 닭들은 42일 동안 엄격한 단계를 통해 사육된다. 언론에 공개된 후, 농업부는 산둥 관련부처 책임자에게 본 사건을 조사하도록 즉각 지시했고 당일에 조사팀을 산둥에 파견했다. 현재 사건 관련 양계기업과 가공기업은 폐쇄 조치되었고, 일부 양계농가도 포함되었다. 조사결과는 곧 발표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모든 양식업에 대한 관리 강도를 높여 수준을 제고하고 특히 항생제 및 약품을 남용하는 업체 및 농가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적발 즉시 처벌받도록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장루(張璐) 기자

Print(Editor:轩颂、周玉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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