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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법 앞에서 누구나 공평하다고 느낄 수 있게”

11:02, January 08, 2013

[<인민일보> 01월 08일 01면] 전국정법공작(全國政法工作) 통신(tv, 전화)회의가 7일 개최되었다.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겸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얼마 전, 새로운 변화 속 정법업무에 대한 중요한 지침을 내렸다.

시진핑 총서기는 전국정법기관은 인민들의 공중안전, 사법공정, 권익보장에 대한 새로운 기대에 부응하여 평안 중국, 법치 중국을 추진하고, 사법제도개혁을 단행하며 불공정한 집행, 사법부패를 척결하여 법 집행력을 한층 제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민들이 느끼는 안전감과 만족감을 증강시키고, 정법업무에 대한 친화력과 공신력을 높여 법 앞에서는 모든 사람이 공평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중국식 사회주의 사업이 조화로운 사회환경 속에서 추진되어 갈 수 있길 당부했다.

전국정법공작 통신회의에서는 사회주의 사법제도에 대한 자발적 개선과 발전을 견지하고, 민중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법문제들을 중심으로 사법개혁을 단행하여 공정하고 효율적이며 권위있는 사회주의 사법제도를 건설하고 사법 집행에 대한 공신력을 높여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능력을 키워 새로운 변화 가운데 민중 관련 업무력을 높이고 공평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해 뉴미디어 시대에 걸맞는 사회 소통, IT 응용력, 부패에 대한 정법 인재들의 대항력 강화에 힘쓰길 요구했다.

펑보(彭波) 기자

Print(Editor:轩颂、周玉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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