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人民網)] 외교부 관영 홈페이지가 전한 소식통에 따르면, 외교부 화춘잉(華春瑩) 대변인이 3일 류창(劉强) 사건 관련 한국 법원 재판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기자) 한국 서울고등법원은 3일 류창 일본 인도 안건과 관련해 일본 측의 인도 요구를 거절하는 재판 결과를 내놓았는데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지?
대변인) 1월 3일, 한국 서울고등법원이 류창 일본 인도 안건과 관련해 일본 측의 인도 요구를 거절한다는 재판 결과를 내놓은 것에 대해 중국은 환영을 표한다. 류창은 적절한 조치를 통해 곧 귀국하게 될 예정이다.
중국 정부는 해외 중국인에 대한 안전과 합법적 권익을 매우 중요시 하고, 한국 주재 중국대사관 측에서 여러 차례 사람을 파견하여 책임 범위 안에서 류창에게 필요한 도움을 제공했다.
（Editor：轩颂、周玉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