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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中문화산업 생산가치 4조元 돌파 전망돼

13:36, January 07, 2013

[<인민일보> 01월 07일 12면] 2012년 중국 문화산업의 총 생산가치가 4조 위안(약 683조 원)을 돌파해 문화산업의 GDP 비중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5일과 6일에 열린 제10회 중국문화산업 신년포럼 ‘중국문화산업 연도 발전보고서(2013)’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였다.

보고서에서는 2011년과 비교해 2012년의 문화산업 시장 성장률이 다소 하락했지만 문화산업 총 생산가치는 여전히 조금씩 성장해 가고 있다며, 다양한 신흥산업들이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콘텐츠 제작이 가장 핵심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중국의 문화산업 시장구조가 여전히 구시대적인 편이고 콘텐츠 제작을 기반으로 하는 신흥산업들의 새로운 모색과 발전이 거듭되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보고서에서는 또한, 문화와 과학기술의 융합은 이미 문화산업 전반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중요한 돌파구이자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며, 첨단기술을 발판으로 디지털 콘텐츠를 테마로, 자체 지적재산권을 핵심으로 하는 신흥 문화산업 행태를 형성해 문화산업의 부가가치를 효율적으로 높이고,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주력부대 및 받침대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왕위(王玨) 기자

Print(Editor:轩颂、周玉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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