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신문망(中國共産黨新聞網)] 9일 오전 중앙기율검사위원회 검찰부가 주최한 기자회견석상에서 추이사오펑(崔少鵬) 중앙기율위 상무위원 겸 비서장(사무총장에 해당)이 2012년 안건 조사 현황을 발표하였다.
추이사오펑 상무위원은 2012년 각 급 기율검사위원회 감찰기관이 1,306,822건의 신고를 접수 받았고, 그 중 866,957건을 기소하여 기율 위반 1차 조사 171,436건, 입건 155,144건, 판결 153,704건, 처벌 160,718명이라고 소개하였다. 그 중 당 기율처분을 받은 사람은 134,464명, 행정처분과 기율처분을 함께 받은 사람은 38,487명이며 안건 조사를 통해 국가는 78억 3천만 위안(약 1조 3,347억 원)의 경제손실을 만회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