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진행자: 현재 2012년 여수 엑수포의 개막이 채 1년이 남지 않았습니다. 현재 몇 개 국가와 국제기구가 참가신청을 했고, 예상하고 계신 참가규모 정도을 비롯한 준비상황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강동석: 네, 지난해 2010년 상해 엑스포는 국제기준에 의하면 a급 엑스포입니다. 제가 흔히 종합 백화점에 비유하죠 그 반명에 내년 5월12일에서 8월 12일까지 개최되는 여엑(여수 엑스포)은 B급입니다. 영어로는 상엑 레지스트 엑스포, 대엑(대전 엑스포)은 레코나이즈드 엑스포라고 전문점에 해당이 되죠. 규모면에서 상해보다 휠씬 작죠. 그러나 주제를 특화시켜서 주제에 맞는 전시와 모든 문화예술활동을 집중하게 되어있죠. 그래서 현재 엑 3개월 기간중에 800백만명 관람객을 오시는 걸로 했고, 그 중에서 약 7% 55만명을 중국이나 일본분들로 구성된 외국 관람객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엑 장소의 면적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국제기준에 의하면 25만 평방미터로 제한되어 있는데 면적이 너무 좁은 것 같아 주제에 맞게 바다를 이번에는 엑 장으로 만들었습니다. 육상에도 전시관을 만들었지만 바다에 물에 잠기는 해상무대를 만들고 바다위에 바다를 상징하는 디 오션 원형 대형구조물을 만들어서 현대 최첨단의 조명예술과 컴퓨터를 조합한 멀티미디어 쇼를 합니다.
그래서 저희 엑은 상엑 규모면에서 내용면에서 최첨단을 자랑했지만 관람객의 입장에서 보면 너무 관람객이 많아서 한 관을 보는데 3, 4시간씩 기다림이 지루했죠 그리고 박람회장이 너무 넓어 다 보려면 일주일정도도 모자랐지만 저엑은 작은 대신 아담해서 아침에 일찍 들어오시면 밤쇼까지 하루를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저는 그래서 휴먼 스케일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주제가 바다로 특화되어 있어서 모든 전시관은 원칙적으로 바다로 인한 바다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바다를 이렇게 홀대하고 탐욕과 무지로 인해 바다를 이렇게 오염시켜 그 결과가 어떻게 인류에게 돌아오느냐, 바다는 모든 생명의 모태입니다. 또 우리가 숨쉬는 산소의 75%를 바다가 만들어 공급해 주고 있습니다. 또 우리가 육상에서 부족한 식량자원 광물자원 에너지자원을 구할 곳은 바다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미래가 모두 바다에 있습니다. 그러한 바다의 잠재적 가능성을 또 한편 희망적으로 보여주는 그런 전시와 행사를 꾸밀 것입니다. 또 하나 저희가 특화한 것은 상해나 대전 엑을 보면 관람객은 손님이에요. 손님에게 만들어 꾸며 놓은 것을 일방적으로 눈과 귀로 보고 듣게 관람하며 즐기게 하는데요. 현대인들은 액티브해요. 그래서 저희는 박람회의 퍼레이드 조차도 관람객들이 흥이 나서 참여해서 같이 춤추고 노래 부르는 이런 참여형, 체험형 바다를 직접 체험해 보자! 태풍을 체험해 보자, 해일, 쓰나미를 체험해 보자, 또 북극빙하가 녹아내리는 현장이 얼마나 어려운 환경인지 직접 체험해 보자 이런 식으로 체험환경을 만듭니다. 그래서 관람객의 입장에서 단순한 관람객이 아닌 참여하는 주인이 되는 박람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그리고 아까 바다를 박람회장으로 만든다고 말씀드렸는데, 바다 무대에서 야간에는 여름밤 무대에 올라 음악에 맞추어 젊은이들이 춤을 추고 연인과 가족들이 바다 물 속을 거닐며 산책을 하며 이렇게 바다를 직접 체험하는 시설들을 많이 구비하고 야간 엑의 비중을 확대합니다. 마침 여름철이고 바닷가이기 때문에 햇볕이 쨍쨍한 주간에는 주로 육상의 전시실을 주로 구경하시고 야간에는 바다를 중심으로 즐길 실 수 있도록 야간의 비중을 확대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꼭 차별화하고 싶은 것은 박람회의 규모가 알뜰하기 때문에 관람객 수가 하루에 많을 땐 20만명, 적을 땐 10만명 되리라 봅니다. 이들 한 분 한 분을 배려할려고 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인기있는 전시관이라도 30분이상 기다리지 않도록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쌍방향 정보를 미리 드리고 박람회로 오는 차 속에서 보고자 하는 전시관의 콘텐츠를 미리 스마트폰으로 구경할 수 있고 미리 보고 싶은 전시관을 예약을 할 수 도 있는 이런 IT기술을 최대한 이용해서 모든 관람객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관람객 한 분 한 분을 최고 귀빈으로 모시고자 합니다.
진행자: 위원장님의 설명을 들으니 인간 중심의 박람회가 될 거 같습니다.
강동석: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