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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 조직위원장 인터뷰 (5)

18:43, September 20, 2011

5. 진행자: 여수 엑스포의 전시관이 매우 독특하다고 들었는데 어떤 특색있는 전시관과 시설물이 있는지 소개해 주십시오. 특히 관람객들에게 어떤 재미를 줄 수 있는지 알고 싶고 이러한 전시관이 엑스포가 끝난 후에는 어떻게 이용될 계획입니까? 또 엑스포를 개최한 여수시의 앞으로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는 어떤 변화가 생길 것 같습니까?

강동석: 네, 여수 전시관 중에서 가장 자랑할 수 있는 것은 주제관입니다. 이 주제관은 건물을 바다위에 짓습니다. 주제관 아래로는 바다물이 드나듭니다. 주제관은 영구건물인데 저희가 세계적인 청년건축가를 상대로 공모해 본 결과 오스트리아의 30대 청년 건축가 4사람의 합작품이 당선됐습니다. 정말 빼어나게 아름답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20세기에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가 있다면 21세기에는 여수 엑스포 주제관이 있다고 자랑할 수 있습니다.

진행자: 정말 기대가 됩니다.

강동석: 그리고 이 밖에 한국관 이것은 탄소 중립형 건물로 자체에서 필요한 에너지를 자체에서 태양광, 혹은 해수열 여러가지 형태로 자체 조달하도록 하고 부대관 4개는 임시관 건물로 처리하며 해양산업, 해양도시와 문명, 해양생물, 기후 환경 이런 관에 들어가면 특히 기후 환경관에 들어가면 처음에 맞닿드리는 게 북극체험, 아주 죽죠, 그 다음엔 쓰나미 체험 이 지금 지구상의 기후가 얼마나 많은 재앙을 주고 있는지, 그래서 마지막엔 지구 멸망 5분전 그 다음에 완전히 절망상태에 빠졌다가 나올때는 희망을 갖게 되는 우리 인류가 합심하면 얼마든지 더 놓은 미래가 전개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국제관은 아주 대형관입니다. 현재 예상110개 국가가 차별화하여 자국의 국가관을 꾸밈니다. 전체 건물은 저희가 지어서 공간을 제공하고 원칙적으로 큰 나라는 한 나라당 천 평방미터를 제공하고 있는데 중국의 경우 특별해서 1층 입구 가장 좋은 자리에 1240미터를 할애해 드렸습니다. 중국은 이미 3가지 테마를 가지고 아주 빛나는 가장 인기있는 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각 국가들이 모두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이 세계적으로 자랑하는 대기업 삼성, 현대차, 엘지, 포스코, SK 이런 대기업들이 다투어 7개의 독립관을 나란히 세우도록 했으며 한 열로 저희가 배치했는데 이것은 선의의 경쟁을 시키기 위한 것으로 어느 기업관이 인기가 있느냐 아주 철저한 비밀리에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엑 전체로 보면 그렇게 관 외에도 전 세계 기네스에 오를만한 대행 파이브 오르간을 지금 독일에서 만들고 있어요. 그래서 실제 오르간니스트들이 와서 오르간을 연주해서 관람객이 파이프오르간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했고 고소철도역에 내려서 엑스포장으로 들어오는 길에는 한국의 IT기술 최신조명 LED를 이용한 조명기술로 217미터 거리의 모든 천장이 디지털 화면으로 장식이 됩니다. 단순한 고정 화면이 아니라 스마트 고객의 사진을 천장에 쏘아주는 여러가지 첨단기술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관람객의 입장에서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모든 전시관이 일방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참여할 수 있는 즐길 수 있는 체험할 수 있는 즉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적절히 결합된 전시관으로 꾸며 집니다.
진행자: 설명을 들으니 저도 꼭 가고 싶네요.

강동석: 꼭 오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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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t(Web editor: 轩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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