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리바오둥(李保東) 부부장은 9월 4일, 5일에 제11차 G20 정상회의가 중국 항저우(杭州)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정상회의 환영식, 개막식을 비롯한 5단계 회의, 폐막식 등의 10여 가지 행사를 주재할 예정이며, 회원국과 초청국 정상 및 국제기구 책임자들이 참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더보기]

시진핑, B20 개막식 참석 및 기조연설 발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3일 2016년 주요 20개국(G20) 비즈니스 서밋(B20) 개막식에 참석해 ‘중국 발전의 새로운 출발점, 글로벌 성장의 새로운 청사진’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시진핑 주석, 브릭스 국가 정상 비공식 회담 참석

브릭스(BRICS,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공) 국가정상 비공식 회담이 9월 4일 항저우에서 개최됐다. 시진핑 국가주석을 비롯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제이콥 주마 남아공 대통령,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회담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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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G20 시민사회회의 칭다오서 개막

2016년 주요 20개국 시민사회(Civil Society 20, C20) 회의가 5일 산둥(山東)성 칭다오(青島)시에서 개막됐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축전을 보냈다.

G20 고용노동장관 회의, 회의 선언문 채택

주요 20개국(G20) 고용노동장관 회의가 13일 베이징에서 ‘혁신과 포용 성장: 일자리 창출, 근로자의 고용가능성 증진, 양질의 일자리 촉진’ 장관 선언문을 채택했고, G20 항저우 정상회의에 제출할 방침이다.

항저우 G20 정상회의 카운트다운 돌입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제11차 주요 20개국(G20) 항저우(杭州) 정상회의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최근 개최된 정상회의 준비 작업 뉴스 브리핑에서 항저우시 주요 담당자들은 회의장 건설, 환경정비, 안전보호 서비스 등 항저우의 준비 업무가 기본적으로 마무리돼 정상회의 개최의 여건을 기본적으로 만족시켰다고 소개했다.

G20 정상회의, 시진핑은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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