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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전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 부회장과의 인터뷰 (5)

18:57, July 11, 2012



기자: 정말 소중한 기념사진이 되겠네요.

왕 부회장: 그럼요. 저희 스태프들은 모두 매우 기뻐했습니다. 저희는 왕 부총리께서 저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동시에 격려해 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사진은 직원들 모두가 소중히 간직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번 엑스포는 해양을 주제로 한 만큼 관련 공식 행사를 참석한 이후에 왕치산 부총리는 오후 시간을 이용해 개최국인 한국관과 4개의 기업관을 방문하기도 했죠.

기자: 일정이 정말 빡빡했네요.

왕 부회장: 한국관도 그렇지만 4개의 기업관도 각자의 특색이 있는데요. 다양한 관점에서 해양과 해양자원 이용, 그리고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생각을 표현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관람함으로써 중국 대표단은 다른 관점에서 엑스포의 전반적인 전시 상황을 이해했고, 해양 분야의 발전 상황을 이해했습니다. 특히 저희와 동행하신 분들과 장관님들의 관심도 매우 높았고요. 장관님들은 평상시에 매우 바쁘셔서 엑스포를 참관하실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왕 부총리의 대표단 일행이 엑스포에서 개최되는 공식행사에 참석하고 정부관계자들과 회동했으며, 중국관과 다른 기업관들을 방문하는 데 총 10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기자: 정말 수고 많으셨네요.

왕 부회장: 일정이 빡빡하긴 했지만 내용이 다채로웠습니다. 29일 오전, 스케줄 때문에 왕 부총리께서는 일찍 여수를 떠나셨지만, 행사는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합니다. 지도자들도 힘들게 오셔서 진지하게 엑스포를 참관하면서 이 분야의 발전을 확인하고 스태프에게 친절하게 대하시는 모습은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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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t(Web editor: 轩颂, 周玉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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