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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훙레이 외교부 대변인 |
[인민망(人民網)] 외교부 훙레이(洪磊) 대변인은 20일 정례브리핑을 열어 조선 측에 의해 나포된 중국 어선 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얼마 전 중국 어선 한 척이 다롄(大連) 인근 해역에서 조선 측에 나포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에 훙 대변인은 중국은 이 사건과 관련해 조선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며 이미 조선 측에 교섭을 제기한 바 조선 측이 조속히 사건을 해결하여 중국인들의 신변 안전은 물론 재산 및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해 줄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덩즈후이(鄧志慧) 기자
（Editor：轩颂、赵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