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보(新京報)>] 선저우(神舟) 10호가 11일 발사에 성공해 현재 예정 궤도에 진입한 상태이며 오늘(13일) 정오쯤에 선저우 10호와 톈궁 1호의 1차 도킹이 진행될 예정이다.
CCTV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녜하이성(聶海勝), 장샤오광(張曉光), 왕야핑(王亞平) 3명의 우주비행사는 우주에서 15일 간 생활을 하게 되며, 이는 중국이 지금까지 최장 시간을 기록하는 우주비행으로, 이 기간 선저우 10호와 텐궁 1호의 1차 자동도킹이 먼저 진행된 후에 1차 수동도킹이 이루어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