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11월 10일 04면]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0월달 중국 경제 수치가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물가 역시 계속해서 하락세를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10월달 전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동기 대비 1.7% 상승하였고 전달 대비 0.1% 하락하였다. 전국 생산자물가지수는 동기 대비 2.8% 하락하였으나 전달 대비 0.2% 상승하였다. 생산자구매지수는 동기 대비 3.3% 하락하였으나 전달 대비 0.1% 상승하였다.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기타 경제 데이터에 따르면 10월달 경제는 9월에 이어 약간 상승세를 기록하였다. 전달과 비교했을 때 10월달 산업생산지수는 전달 대비 0.81% 상승하였으며, 전국 고정자산투자액(농가 불 포함)은 29조 2542억 위안(약 5050조 원)으로 명목상 동기 대비 20.7% 증가하는 한편, 증가 속도는 지난 9개월보다 0.2%포인트 빨라졌다. 전달과 비하면 10월달 고정자산투자(농가 불포함)는 1.94% 증가하였다. 1월에서 10월까지 전국 민간고정자산 투자액은 18조 997억 위안(약 3308조 원)으로 명목상 동기 대비 25.2% 증가하였다. 민간고정자산 투자액이 전체 고정자산투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1.9%로 1-9월달보다 0.1%포인트 하락하였다.
10월달 소비는 안정 성장을 계속하여 사회소비재 판매 총액은 1조 8934억 위안(약 313조 원)으로 명목상 동기 대비 14.5%(가격 요인을 제외한 실질 증가율은 13.5%) 증가하였다. 전달과 비교했을 때 10월달 사회소비재 소매 가격은 1.34% 증가하였다.
1월에서 10월까지 전국 부동산 개발 투자액은 5조 7629억 위안(약 1010조 원)으로 명목상 동기 대비 15.4% 증가하였으며 증가속도는 1-9월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주젠훙(朱劍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