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11월 14일 04면] 13일, 중국 민간항공기투자회사와 허베이(河北)항공투자그룹, 행복(幸福)항공투자회사,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이 C919 여객기 고객 협의서를 체결하고, 미국 이스턴항공과는 항공기 구매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로써 중국에서 자체 연구 개발한 대형 항공기C919의 고객은 15개 기업으로 늘어났고 주문량은 380대를 기록하게 되었다.
11월 13일, ‘중국 민간 항공기회사 시장 예측 연보(2012-2031)’에서는 2031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3만 1739대의 간선, 지선 노선 항공기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시장에서는 민용 항공기 4960대가 추가적으로 필요하고 그 안에 4273대의 대형여객기가 포함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위젠빈(余建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