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新華網)] 미국 재정부가 16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2년 11월 미국의 최대 채권국인 중국은 미국 국채를 2억 달러어치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중국은 11월 1조 1,701억 달러어치의 미국 국채를 보유하게 되었고 이는 10월의 1조 1,699억 달러보다 더 높은 수치다.
미국의 제2 채권국인 일본도 작년11월에 미국 채권을 소폭 사들여 11월 일본이 보유한 미국 국채는 1조 1,328억 달러로 10월의 1조 1,319억 달러보다 많았다.
작년 11월 말까지 외국 주요 채권국이 보유한 미국 채권의 총액은 5조 5,572억 달러로 10월의 5조 5,262억 달러보다 많았고 연속 11개월 상승하였다.
판위(樊宇), 장쉬펑(蔣旭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