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12월 20일 10면] 인민망(人民網) 재경(財經)연구원이 18일 베이징에서 문을 열었다. 이는 인민망이 상장된 이후 또 한번의 중요한 사건이라 할 수 있다. 랴오훙(廖玒) 인민망 총재 겸 총편집은 지금 이 시대는 기술의 시대, 거시 통계의 시대, 전문 지식의 시대로 언론은 어떻게 하면 독자들이 더 빠르게 정보를 전달받고 또 이러한 정보가 어떠한 역량을 발휘하는지를 고민해야 함과 동시에 이들을 만족시키는 것이 상업적인 성장과 가치 향상의 토대가 됨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인민망 재경연구원은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사회 각계의 자원들을 통합하고 기술 중심, 온라인 중심을 특색으로 하여 ‘다양한 언어, 다양한 매체, 글로벌화, 넓은 범위’의 기치를 내걸고 경제 정보와 통계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류양(劉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