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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성직자, 76kg 터번 두르고 곳곳서 평화 외쳐

15:47, January 30, 2013

[신화망(新華網)] 인도 북부 펀자브 지방의 한 성직자가 두른 거대한 터번이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남자가 두른 터번의 무게는 76kg에 달하며 높이는 약 1.2m이다. 그는 보기에도 부담스런 터번을 항상 쓰고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평화를 설파한다.

그가 위험한 지역에서 폭도를 만날까봐 많은 이들이 걱정하는 것에 대해서 그는 “누구도 나에게 상처를 입힐 수 없다. 터번 밑에 숨으면 된다.”라고 대답하였다.

Print(Editor:轩颂、周玉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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