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中文·韓國
취안저우(泉州)시 리청(鯉城)구 진위(金魚)골목의 ‘고성 남음각(南音閣)’에서 사람들이 ‘남음(南音)’ 공익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진위 골목은 커피 문화 공간과 남음 연극무대, 문화창의 공간 등을 개조했다. 300m도 채 안 되는 골목이 생기가 넘쳐나면서 사람과 형태, 향수를 그대로 간직하면서 사람과 건물, 생활을 볼 수 있게 한 취안저우 고성 보호 실천의 축소판으로 자리매김했다. [2월 27일 촬영/신화사 린산촨(林善傳) 기자]
학생들이 수면실 체험을 하고 있다. [촬영: 중국신문사 뤼밍(呂明) 기자]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1일] 샤먼(廈門)시의 오래된 랜드마크인 제8시장(第八市場)은 흔히 ‘8시(八市)’로 불린다. ‘샤먼의 맛’을 품고 있는 이곳은 샤먼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다. 과거 1920년대와 1930년대에는 샤먼에서 나는 모든 해산물이 이곳으로 모였다. ‘8시’ 부근에는 다양한 전통 식당이 자리 잡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샤먼의 기억’으로 불린다. ‘8시’ 주변에는 10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난양치러우(南洋騎樓, 남양기루)도 보전되어 있다. ‘8시’는 샤먼 시민들이 매일 쇼핑을 즐기는 곳이자 샤먼의 역사를 한눈에 보기 위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사진: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기루(騎樓)/촬영: 왕둥밍(王東明)] (번역: 은진호)/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1일] 무장경찰 푸젠(福建)총대(總隊) 기동지대(支隊) 특전대대(大隊)에서 실전화 군사훈련을 실시했다. 대원들은 훈련을 통해 임무 수행, 복잡한 환경 극복, 특전대원들의 비상대처 능력을 늘렸다. 사진은 1월 7일 대원들이 분대 훈련 도중 교대로 엄호를 하며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출처: 신화사/촬영: 리타오(李濤)]/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번역: 은진호
[촬영: 뤄징신(羅京新)]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9일] 지난 25일, 초겨울이 찾아오면서 중국 푸젠(福建)성 장러(將樂)현 룽치산(龍栖山) 국가급 자연보호구의 메타세쿼이아가 붉게 물들기 시작했다. 붉게 물든 메타세쿼이아는 한 폭의 유채화를 보는 듯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했다. 룽치산이라는 이름은 용이 지내던 곳이라는 고대 전설 속에서 유래됐다. 오랜 역사를 가진 이 토지는 제4기 빙하기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지 않아 중저 해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원시 상록광엽수림이 형성되어 있다. 룽치산맥은 북동방향으로 뻗어 있고 우이(武夷)산맥 동남 지맥에 속한다. 해당 지역에 있는 40여 개의 산봉우리들은 모두 해발 1000m 이상에 나무가 무성하다. 가장 높은 주봉의 높이는 1620.4m에 달한다. (번역: 은진호) [사진 출처: 중국신문망/촬영: 장빈(張斌)]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촬영: 장빈(張斌)]
푸젠(福建)성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 잔루 보검 주조공예 [촬영: 중국신문사 장빈(張斌) 기자]
지난 26일 푸젠(福建)성 푸저우(福州)시 구러우(鼓樓)구 펑후신청(鳳湖新城)단지 주민이 쓰레기 분류장에서 쓰레기 분류 정보를 접하고 있다.[촬영: 신화사 쑹웨이웨이(宋為偉) 기자]
  • 정치
  • 경제
  • 사회
  • 논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