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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시진핑, 칭화대학경제관리학원 고문위원회 해외위원 접견

  11:13, November 06, 2013



[CCTV.com한국어방송] 시진핑 국가주석이 10월23일 댜오위타이에서 칭화대학 경제관리학원 고문위원회 해외위원들을 만났습니다.

시진핑 주석이 참석 위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고 고문위원회 해외 위원들이 중국경제관리 교육과 중외교류협력에 적극적인 공헌을 한 것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고문위원회 해외 위원 모두가 세계 유명 기업가들로서 세계경제형세와 중국경제발전에 상당한 견해를 갖고 있다며 위원들에게 정확한 인식과 투철한 견해를 듣고 싶다고 부탁했습니다.

데이비드 루빈스타인 칼라이 그룹 창시자 겸 칭화대학 경제관리학원 고문위원회 주석, 존 손튼 워싱턴연구원 이사회 주석이 해외위원 대표로 연설했습니다.

해외 위원들은 시진핑 주석의 초대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위원회 업무상황을 소개했습니다. 해외 위원들은 중국이 거대한 발전성과를 이루었으며 세계경제성장을 추진했다고 표시했습니다. 해외 위원들은 중국의 미래발전에 확신을 갖고 있으며 대중국 업무를 한층 확대할 것을 기대했습니다. 아울러 지속적으로 중국의 교육과 경제발전에 적극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진핑 주석이 중국경제발전과 개혁상황을 소개했습니다.

시 주석은 올해 들어 중국경제가 안정속에서 발전을 가져왔고, 경제성장과 기타 주요 경제지표가 예기목표 내에 도달했으며, 산업구조조정이 효과를 보고, 지역내의 조화로운 발전을 가져왔으며 민생개선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루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현재 신형의 공업화, 정보화, 도시화와 농업현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경제발전방식 전환을 가속화하고, 경제발전의 내적 동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 주석은 여러 해외 위원들이 중국의 개혁 진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점을 감안해, 중국공산당 제18차 3중전회에서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할데 대한 총체적 포치를 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중국은 개혁, 발전, 안정 3 요소간의 관계를 잘 처리하고 더욱 큰 정치적 용기와 지혜로, 사상을 해방하고 사회생산력을 해방, 발전시킬 것이며 사회의 혁신적 활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 주석은, 과학과 교육으로 나라를 부흥시키는 전략은 중국의 기본 국책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중국은 “과학기술은 제1의 생산력, 인재는 제1의 자원”이라는 이념으로 국제사회의 선진적 경험을 받아들이고 교육개혁을 추진하며 교육의 품질을 제고함으로써 더욱 많은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아울러 여러 영역의 인재들이 역할를 발휘하고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광활한 무대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Web editor: 孙伟东,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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