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기 3중전회, 민생개혁 시작 가능성 제시
12:24, November 06, 2013
[인민망(人民網)] ‘개혁’을 주제로 하는 18기 3중전회는 더 많은 역사적 책임과 국민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올 해 3월 이후로 국무원의 각 부서는 연이어 20여 개의 개혁조치를 내놓았는데 이 중에는 금리와 환율의 시장화, ‘부가가치세확대(营改增)’시범지역 확대, 행정허가 항목의 축소와 삭제, 중국(상하이)자유무역시범지대 건설, 철도 건설 등의 기초 인프라 투자융자 시스템 등의 내용을 포함한다.
일련의 개혁은 다가오는 3중전회를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 ‘개혁’을 주제로 하는 3중전회는 더욱 막중한 역사적 임무와 국민적 기대를 안고 개최된다. 3중전회가 다가옴에 따라 호적제도, 토지개혁, 수익분배 등 분야의 개혁방향이 주요 관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Web editor: 孙伟东, 趙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