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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방위성 국방예산 확대’ 관련 중국 입장 밝혀

11:03, January 11, 2013

외교부 훙레이 대변인

[인민망(人民網)] 외교부 관영사이트는 2013년 1월 10일 정례브리핑을 가졌다고 전했다. 본 브리핑에서 외교부 훙레이(洪磊) 대변인은 일본 방위성이 제기한 2013년 국방예산 관련 문제에 대해 “과거 역사로 인해 일본의 군사 안보 관련 움직임은 아시아 이웃국가들의 관심사며, 중국은 일본이 역사를 거울 삼아 평화 발전의 길을 걸어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기자) 일본 방위성은 자민당 국방회의에서 2013년 국방예산 확대를 제기했는데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지?

훙 대변인) 과거 역사로 인해 일본의 군사 안보 관련 움직임은 아시아 이웃국가들의 관심사며, 중국은 일본이 역사를 거울 삼아 평화 발전의 길을 걸어가길 희망한다.

기자) 일본 정부는 댜오위다오(釣魚島) 영공에 진입하는 중국 비행기에 예광탄으로 경고 사격을 허가한다고 하는데 중국은 이에 어떠한 입장인지?

훙 대변인) 9일 관련 보도에 대한 입장을 말씀드렸다. 중국은 일본의 댜오위다오 해역 및 영공에 대한 침해 행위를 줄곧 반대해 왔으며 일본 측이 사태를 악화시키는 행동에 높은 경계심을 가지고 있다.

Print(Editor:轩颂、周玉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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