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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댜오위다오 해역 군사 파견 여부’ 관련 입장 밝혀

16:56, April 16, 2013

16일 오전 10시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중국 무력의 다양화 운용’ 백서를 발표하고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인민망(人民網)] 16일 오전 10시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중국 무력의 다양화 운용’ 백서를 발표하고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본 기자회견에서는 중국 측이 공군과 해군을 포함한 군대를 댜오위다오(釣魚島) 해역에 파견할 것인지 여부에 대해 중국은 평화적인 방식과 양자 간 대화와 협상을 통해 영유권 분쟁을 해결하길 줄곧 주장해 왔고, 현재 중요한 것은 일본 측이 중국 영유권을 침범하는 행위를 중지하고 관련 문제를 원만히 해결해 나가기 위해 실질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는 점이라고 국방부 신문 대변인이자 국방국 신문사무국 부국장인 양위쥔(楊宇軍) 대령(上校)은 밝혔다.

기자) 발표한 백서에서 댜오위다오를 언급했는데 지금까지 중국 정부는 해양감시선을 비롯한 일부 공무선을 댜오위다오 해역에 파견하였다. 앞으로도 중국은 해군과 공군을 포함한 군대를 본 해역에 파견할 것인지?

대변인) 댜오위다오 및 인근 도서는 예로부터 중국의 고유영토로 중국 정부와 군대는 댜오위다오 수호에 대한 능력은 물론 각오를 하고 있다. 아울러 중국은 평화적인 방식과 양자 간 대화와 협상을 통해 영유권 분쟁을 해결하길 줄곧 주장해 왔으며 현재 중요한 것은 일본 측이 중국 영유권을 침범하는 행위를 중지하고 관련 문제를 원만히 해결해 나가기 위해 실질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옌자치(閻嘉琪)기자 

Print(Editor:刘玉晶、轩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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