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5월 1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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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日측 ‘항의’ 수용할 수 없어…“류큐는 학술적 문제”

14:49, May 10, 2013

외교부 화춘잉 대변인

[인민망(人民網)] 2013년 5월 9일, 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가졌다.

기자) 최근 ‘인민일보’에 실린 류큐 제도 관련 기고문이 주목을 받았다. 중국은 류큐 제도에 대한 일본의 주권에 의혹을 제기하는 것인지? 그리고 중국 정부는 관련 문제에 대해 어떠한 입장을 취하는지?

대변인) 중국 정부의 관련 문제에 대한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 오키나와와 류큐 제도에 대한 역사는 학술계가 오랫동안 관심을 가진 문제로 최근 들어 또다시 불거졌는데 이 배경에는 일본 측이 댜오위다오(釣魚島) 문제에서 계속해서 도발적인 행위를 일삼고 중국 영유권을 침해한 데 있다. 따라서 관련 기고문의 저자는 중국 민중들과 학술계의 댜오위다오 및 관련 역사적 문제에 대한 관심 및 연구를 보여준 것이다.

Print(Editor:轩颂、赵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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