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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人民網)] 5일 오전 9시, 제11회 전인대 5차 회의가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되었다. 원자바오(溫家寶) 총리는 국무원을 대표해 이 자리에서 정무보고를 했다.올해 경제사회발전의 주요목표는 GDP 7.5% 성장, 도시 신규 취업자수 900만 명 이상, 도시등록실업률 4.6% 내, 소비자 가격지수 증가폭 4% 유지, 수출입 총액 10% 증가, 국제수지 상황 지속 개선 등이다. 아울러 산업구조 조정, 자주혁신,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분야에서 새로운 진전을 거두고 국민소득의 실제증가와 경제성장이 함께 갈 수 있도록 한다.GDP의 성장목표치를 약간 낮게 잡은 것은 ‘12.5’ 규획 목표에 맞게 여러 측면에서 주안점을 경제성장모델 전환에 두어 경제발전의 수준과 효율을 실질적으로 높이고자 한다. 그래서 더욱 수준높고, 장기간 지속될 수 있는 성장을 실현해야 한다. 소비자 가격지수 증가폭을 4%대로 유지하는 이유는 유입성 인플레 요소, 코스트 상승 및 소비자 수용 능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고 가격개혁에 어느 정도의 가능성을 앞서 남겨 놓은 것이다.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지속적으로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안정적인 통화정책을 실시하며 변화에 따른 시의적절한 조정을 통해 정책의 정확성, 유연성, 전망성을 더욱 높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