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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京경제기술개발구역 3年內 5천억元 투자수요 발생

09:44, December 11, 2012

[<인민일보> 12월 10일 06면] 최근, 베이징시에서 ‘베이징 경제기술 개발구역 발전 확대에 관한 의견’을 내놓았다. 베이징 경제기술 개발구역은 동남쪽으로 확장하여 시급(級) 행정 심사권 이양이 최대 쟁점이 될 예정이다. 앞으로, 베이징 경제기술 개발구역은 3건 이상의 천억 규모와 5백억 규모의 산업군을 형성하여 수도 실물 경제 발전의 주력 기지로 건설할 예정이다.

계획에 따르면 베이징 경제기술 개발구역의 산업 발전 공간은 현행 구역에서 점차로 징후(京滬, 베이징-상하이) 고속도로 서쪽, 징타이(京台, 베이징-타이베이) 고속도로 동쪽 구역으로 확장되어 수도 동남부 첨단 산업 발전 구역이 될 예정이다. 산업 발전의 동력을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 개발구역에 행정 승인 권한을 한층 더 이양하여 기업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베이징에서는 또한 개발구역과 중심지역을 단일화로 발전시켜 개발 지역 확장에 더욱 유리한 재정 시스템을 개혁할 예정이다.

베이징 경제기술 개발지구 관리위원회의 장보쉬(張伯旭) 주임은 개발 지구 산업 발전에 따라 향후 3년 안에 5000억 위안(약 86조 원) 이상 투자 수요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왕밍하오(王明浩) 기자

Print(Editor:轩颂、周玉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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