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시짱 |
[<인민일보> 12월 10일 01면] 시짱(西藏)자치구 관광국에 따르면 11월 말까지 시짱 지역이 유치한 국내외 관광객이 처음으로 천만 명을 돌파하였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11개월 간 시짱에서 유치한 국내외 관광객 수는 1034만 명으로 2011년 동기 대비 22.6% 증가하였고, 관광 총수익은 124억 위안으로 동기 대비 33.9% 증가하였다.
올해 들어 시짱에서는 ‘고산, 설원지대, 태양, 시짱 문화’를 주제로 ‘2012년 행복 시짱 관광’ 행사를 실시 중이다. 이와 함께 올해 시짱 각 지역에서 개최하는 휴일 관광 행사도 많은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되었다.
짜시(扎西)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