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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人民網)] 삼성차이나는 야안(雅安) 지진 발생 후 재난 지역의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달하고 지진 복구를 위한 지원금 6천만 위안(약 109조 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국에 있는 삼성 공장과 관련 업체에서도 모금 활동을 펼쳐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리훙타오(李洪濤) 기자
（Editor：轩颂、赵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