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5, July 09, 2013
[<인민일보>] 최근 중국 국가판권국이 칭다오(青島)에 국가급 국제판권거래 센터(이하 ‘센터’) 설립을 허가했다
‘센터’는 첨단•현대 서비스업 및 글로벌 혁신산업기준을 구축하고 각종 제품과 컨텐츠의 등록•평가•거래•자문•교육•무역•보호•담보•투자 등 전 분야에 걸친 일련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프트웨어 제작 및 외주를 비롯해 디지털출판•인터넷출판•게임•첨단현대서비스업•제품디자인•산업디자인•건축설계•회로설계•사진•예술품•음악•애니메이션 및 영상 등의 분야를 아우르게 된다.
계획에 따르면 '센터'는 칭다오 경제기술개발구에 위치한 서구(西區)와 칭다오시 북구에 위치한 동구(東區)로 나뉘며, 서구는 문화•혁신 판권거래를, 동구는 산업디자인 판권거래를 주로 다루게 된다. 쑹쉐춘(宋學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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