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0, July 10, 2013
[과기일보(科技日報)] 최근 타이중메이지(太重煤机)산업단지에서 중국 최대 출력의 스마트 시추설비가 성공리에 시운전을 마쳤다. 이로써 중국은 ‘무인 석탄채굴'에 중요한 걸음을 내디뎠다.
이 프로젝트에는 총 4억4000만 위안이 투자돼 스마트 연구개발 관련 15개의 핵심 부분에서 큰 수확을 거뒀으며, 그 중에서도 스마트 기술 향상과 장비의 대형화가 가장 큰 결실이라 할 수 있다. 채탄기는 무게 165톤, 출력 2660킬로와트로, 채탄기와 유압받침대, 운송시스템의 스마트 제어를 실현시켰다.
스마트 탄광채굴장비의 연구개발과 응용은 안전, 효율, 에너지절약 등 측면에서 탄광 생산능력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작업 인원으로만 보아도 최소 절반 이상의 인력을 줄일 수 있어 4~5명으로도 채굴장비를 운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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