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8, July 15, 2013
[<인민일보>] 중국 최초의 220KV급 스마트 배전변전소인 저장(浙江) 사오싱(紹興)의 파오난(袍南) 변전소가 12일 가동을 시작했다. 중국국가전력망공사(SGCC) 산하 사오싱전력공사의 딩쯔창(丁自强) 부사장은 “이전 변전소 건설에서 현재 변전소 '매입'까지 향후 변전소 건설의 발전 방향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변전소 건축물의 90% 이상은 공장에서 제작된 뒤 현장으로 운반돼 프리캐스트 세그먼트 공법으로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구춘(顧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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