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올해 상반기 단위GDP당 에너지소비량 3.4% 감소

  16:50, August 13, 2013

[<인민일보>] 국가발전개혁위원회(發改委)의 자료에 따르면, 각 지역 및 각 부처들이 실시한 일련의 정책과 조치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에너지절약 및 온실가스감축, 친환경•저탄소발전 촉진 등 분야에서 새로운 진전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의 단위GDP당 에너지소비량은 3.4% 감소했으며 화학적 산소요구량(COD), 이산화황, 암모니아,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전년 동기대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발개위는 지난해 성급 지방인민정부들의 에너지절약목표 평가결과를 발표해 평가결과운용을 강화하고 낙후된 생산능력 도태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이외에 발개위는 새로운 프로젝트의 에너지기술평가를 철저히 대비하고 고에너지소모산업의 급속성장 억제한다는 방침이다.
주젠훙(朱劍紅) 기자

(Web editor: 刘玉晶, 軒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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