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신장 전력수송량 사상 첫 100억KWh 돌파

  12:14, August 21, 2013

[<인민일보> 08월 20일 01면] 중국의 주요 에너지공급지인 신장(新疆)웨이우얼(維吾爾)자치구의 전력수송량이 19일 처음으로 100억KWh를 달성했다. 이처럼 중국 서쪽에서 동쪽으로 향하는 전력수송망의 수송능력이 점차 확대되면서 신장의 석탄에너지와 풍력, 태양열 등 비교우위 자원의 대규모 전환이 가능케 됐다.
중국국가전력망공사(SGCC) 산하의 신장(新疆)전력공사는 기자회견을 가지고 신장의 전력수송량이 19일 101억3000만KWh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표준석탄 335만5000톤을 수송한 것과 맞먹는 수준으로, 전력공급지역에 30억 위안에 달하는 경제효과를 가져왔다.
슝충루(熊聰茹) 기자

(Web editor: 刘玉晶, 軒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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