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해관총서, 3분기 中 대외무역 수출입 6% 늘어나

  17:45, October 14, 2013

[인민망(人民網)] 정웨성(鄭躍聲) 해관총서(海關總署) 신문대변인 겸 종합통계사(司) 사장은 12일 국무원신문판공실에서 열린 뉴스브리핑에서 올해 3분기 중국의 대외무역 수출입 성장률은 2분기에 비해 1.8% 증가한 6%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정웨성 대변인은 “국내 거시경제의 안정적 성장과 해외 경제의 상황 개선, 대외무역 발전을 촉진하는 긍정적인 요인들의 증가가 2분기에 비해 3분기 대외무역 수출입 성적을 좋게 하는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정웨성 대변인은 또 올해 7월 이후 국무원은 대외무역의 안정적인 성장을 촉진하는 일련의 정책조치를 내놓았고, 이들 정책의 효과가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거시데이터 지표는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고 국내경제는 안정적인 성장세가 나타나 벌크상품(Bulk Commodities)의 수입량 증가를 이끌었다. 또 해외진출 가속화로 인해 수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런 긍정적 요인들이 3분기 중국의 대외무역 수출입 상황을 호전시키는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정 대변인은 덧붙였다.

저우쑤야(周素雅) 기자


(Web editor: 轩颂, 樊海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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