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전국 대졸자 727만 명, 역대 최고치 기록

[<경화시보(京華時報)>] 최근 2014년 전국 대학 졸업생 취업 업무 관련 화상회의가 열린 가운데 2014년 대학 졸업생 규모는 727만 명에 이르러 2013년 대비 28만 명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위안구이런(袁貴仁) 교육부 부장은 대학 졸업생의 취업 체계에 영향을 미치는 장애 요소를 제거하고 교육의 종합적인 개혁을 심화하며, 고등교육과 사회에 필요한 적응 능력을 강화함은 물론, 취업정책 체계 및 서비스 체계를 비롯한 시장 체계를 완벽하게 개선하며 정부차원에서 취업의 공공 직무 능력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위안구이런 부장은 또, 모든 졸업생에게 정책에 대한 숙지 및 활용을 보장함과 동시에 더 다양한 취업정책을 적극적으로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 부처에서 신속하게 간소화한 창업 수속 제정 및 창업 문턱을 낮추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도록 적극 협력하고, 창업기지 건설 및 창업비 지원 노력을 확대하며, 창업 교육 및 지도 서비스를 강화해 대학생들이 과감하게 창업에 뛰어들어 성공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Web editor: 轩颂, 趙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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